레시피
30년 경력 분식집 할머니께 배운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법 떡볶이 황금레시피
떡볶이는 매일매일 먹고 싶어 떡볶이가 그렇게 살찌는 음식인 줄 몰랐는데 우리는 왜이렇게 떡볶이를 좋아하는지 매주 1~2번은 꼭 먹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청년다방이나 삼첩분식처럼 거창하게 떡볶이가 나오기 때문에 집에서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보는 레시피에 따라 매번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번에 레시피를 정착하고자 30년 전통 분식집 할머니께 제대로 배워왔습니다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길 떡볶이는 이것저것 많이 넣는 것보다 싸구려처럼 만들어야 맛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재료도 최소한으로, 양념도 최소한으로 넣어서 달콤깔끔한 학교 앞 분식집처럼 만드는 게 포인트랍니다 저희는 떡국떡을 넣었는데 할머니는 길쭉한 쌀떡을 넣으셨고 밀떡보다는 쌀떡을 선호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떡은 뭐 개인차니까 밀떡이 좋으시면 어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