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치앙마이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쿨무앙(Cool Muang coffee)

분위기가 변하고 있는 치앙마이

현대적인 건물들,

세련된 브런치 가게들도 많이 생기고 있어요

그만큼 예쁜 커피집, 디저트 카페 등등도 많아서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가 좋았던

카페 쿨무앙입니다

카페 쿨무앙은 타페게이트에서 쭉 내려오다 보면 있는데

대로변에 있기 때문에 찾을 필요도 없이 바로 보인답니다

하지만 위 사진처럼 나무로 꽁꽁 싸매고 있는 느낌 때문에

사람들이 그냥 지나친다는 거

그래서 혼잡하지 않아 더 좋았던

쿨무앙 카페에요

역시 관광객은 간판은 가리키면서 찍어줘야

제맛이지옄ㅋㅋㅋㅋ

아까 본 그 건물만 쿨무앙 카페가 아니라

이 야외 부분까지 모두 쿨무앙 카페에요

물론 저희는 더워서 들어간 거라서

도저히 야외에 앉을 용기는 안 나더라구요

해가 살짝 질 때 쯤에는

야외에 앉아도 시원하겠다는 생각 ㅋㅋ

카페 내부입니다

작아요

아담하고 앙증맞구요

뒷문으로도 앉을 공간이 있는데

아무리 사람들이 그냥 지나친다고 해도

손님은 계속 온답니다

분위기가 깔끔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사실 저희가 앉아있던 공간은 작은 공간이어서

사진을 많이 찍을 필요도 없...

아 물론 소품들을 자세히 찍는다면 찍었겠지만

우리에게 이 자리는 사진찍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사진찍을 겨를이 없었다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ㅋㅋㅋㅋ

타페 게이트가 바로 보이는 곳

카페 쿨무앙

그리고 창가 쪽에 나란히 앉아서

바깥 풍경 보면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이만큼 여유롭고 좋은 기억이 또 있을까 싶은

치앙마이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