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명품브랜드 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매트 스테인 13호 발색 후기

 

여자명품브랜드 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매트 스테인 13호 발색 후기

 

안녕하세요

무라언니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매트 스테인 13호 제품입니다

 

 

타투 틴트 종류로 제품 특징에는 입술이 편안한 매트 리퀴드라고 되어 있고

백화점 정가 약 4만원 대의 제품이에요

 

 

생로랑 스테인 틴트 13호는

화면상으로도 코랄빛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레드계열보다는 코랄빛에 가까운 다홍색 계열이고

핑크톤과는 정반대에 있는 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생로랑 스테인 틴트가 좀 더 다행빛이 강하게 보이고

지금 보시는 사진은 빛을 더 강하게 주고 찍어서 색이 연하게 보이는데요

 

틴트 풀네임이 따뚜아쥬 꾸뛰르 매트 스테인인데

여기에 매트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만큼 틴트 용기도 매트한 재질로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신 생로랑의 시그니처인 유광 골드는 변함이 없네요

 

 

 

모든 브랜드의 틴트를 다 써본 것은 아니나

생로랑 틴트를 써봤을 때 너무 좋아서 그 뒤로 틴트는 생로랑 제품마 쓰고 있는데요

 

보통 핑크빛이나 좀 더 진한 레드 계열이 많아서

이번에는 코랄 빛으로 골라 봤는데 완벽한 주황색이 아니라서 오히려 다양한 얼굴톤에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틴트 솔 모양은 이렇게 생겼는데

생로랑 틴트의 장점 중의 하나가 솔 부분을 입술에 댔을 때 느낌이 정말 좋다는 겁니다

 

 

어떤 제품은 솔 자체가 딱딱한 것도 있고

너무 둥글둥글해서 입술 전체에 칠하기가 어려운 것도 있었는데

일단 생로랑 틴트는 솔 모양 자체가 입술에 바르기 쉽게 되어 있고 부드러운 느낌도 구매에 한 몫 한답니다

 

 

틴트의 솔 모양을 더 자세히 보면

입술에 더 잘 바를 수 있도록 모양 자체를 비대칭으로 만들어 놓았구요

 

 

솔을 전체적으로 감싼 게 아니라 디귿자 모양으로 만들어서

틴트의 양이 한 번에 많이 나오지 않고 조절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이건 여담이지만 생로랑은 틴트 제품들이 립 제품보다 훨씬 좋은 것 같은데

틴트나 일반 립스틱 모두 발색은 잘 되지만 립스틱이 잘 지워지는 편이에요

 

 

물론 ㅁ사 제품은 너무 매트해서 오히려 그 부분이 단점이라

그에 비하면 촉촉하게 잘 발리는 생로랑 립스틱이 좋기는 한데

디저트 하나만 먹어도 금방 지워지니 오히려 립스틱보다는 틴트 쪽으로 손이 가더라구요

 

 

제가 고른 따뚜아쥬 꾸뛰르 매트 스테인 13호 색을 확인하셨으면

이제 손등에 발라본 색을 확인해 주세요

 

 

생로랑 스테인 13화 틴트색은

위 사진과 거의 비슷합니다

 

 

붓으로 한 번만 쓱 해도 깔끔하게 손등에 발리구요

 

 

색도 완전한 코랄이라기 보다는 붉은 계열이 섞여 있지만 그래도 굳이 나눈다면

핑크보다는 코랄빛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생로랑 스테인 13호를 발라본 사진이구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깔끔하게 그리고 촉촉하게 발리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 실제로도 정말 촉촉하게 발립니다

 

발색도 잘 되고 이미 틴트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만족하구요

 

이상으로 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매트 스테인 13호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