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어묵넣고 김칫국 끓이는법, 시원한 어묵김치국
안녕하세요 무라언니입니다 무라언니네 집은 말그대로 코로나 덕분(?)에 급식실이 되는 상태..... 원래 재택근무를 많이 해서 안그래도 집에서 많이 먹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거의 1년째 식당에 가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요 편의점도시락을 처음에는 먹다가 너무 짜고 자극적이어서 편도를 끊으니 집에서 간단하게라도 계속 먹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올라오는 음식들도 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것들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무얼 해 먹었을까욬ㅋㅋ 집에 김치, 어묵, 무가 남아있다면? 이 셋을 몽땅 넣고 얼큰 시원하게 어묵김치국을 먹었답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고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애용하는 메뉴 중 하나구요 김칫국 끓일 때 보통 무까지는 넣지 않지만 집에 무가 조금 남아 있어서 추가한 건데 무가 들어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