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서울둘레길, 한적한 주택가 서초 염곡동카페, 카페104 메뉴 및 후기
안녕하세요 무라언니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죠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까지 동반됐지만 따뜻한 날씨 덕에 요즘 무라언니는 남편과 함께 평일 낮에 사람없는 곳 산책하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산책코스는 보통 무라남편이 찾아보고 정하는데 한적한 주택단지 혹은 완전 하천변, 혹은 완전 중심상가 등 다양해요 ㅋㅋ 이번 코스의 목표는 아예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카페를 찍고 거기에서 시간을 보내다 오는 거였나봐요 나는 그냥 쫄레쫄레 서초구 염곡동 동네는 처음 가봤는데 양재쪽 코트라 쪽을 넘어가면 나오는 동네가 염곡동인가 봐요 일단 동네가 한적했고 다 주택가인 줄 알았는데 주택을 개조한 작은 회사들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완전 주택가는 아니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주택을 개조한 카페는 거의 없는? 저번에 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