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언니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집밥레시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요리초보자도 한 끼 거뜬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노하우 모두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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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막걸리안주, 팽이버섯전 안녕하세요 무라언니입니다 보통 팽이버섯 등 버섯종류는 메인요리의 부재료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의외로 많이 사용하지 못하더라구요 다음에 써야지 해도 남은 양이 애매하거나 뭘 해 먹어야 할지 모르는 그런 느낌? 그래서 오늘은 팽이버섯을 온전한 주인공으로 해서 맛있는 막걸리 안주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오늘 사용할 메인재료는 팽이버섯 딱 한 봉지만 있어도 되기 때문에 냉장고에 남아 있으면 무조건 ㄱㄱ !!!!! 나머지 들어가는 대파나 양파는 부재료이기 때문에 당근이나 애호박 등 쓸 수 있는 야채들이 있으면 같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오늘 만드는 팽이버섯전은 반죽할 때 아예 간을 맞추기 때문에 따로 간장양념이 필요 없어서 안 만들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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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라언니입니다 오늘은 새송이버섯을 가지고 색다른 버섯 요리를 만들어 볼 텐데요 새송이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들어가긴 하지만 보통 다른 재료의 부재료 느낌으로 넣는 경우가 많아 새송이버섯이 온전히 주인공인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진정 버섯을 좋아하는 버섯인이라면 새송이버섯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찾으실 텐데 오늘 만들 새송이관자구이가 그런 역할을 톡톡히 해줄 거예요 새송이관자구이는 편스토랑에서 박솔미 님께서 선보이셔서 유명해졌는데 새송이를 관자 모양으로 잘라서 버터에 잘 구우면 그 질감과 식감이 꼭 관자같다고 해서 이름이 새송이관자구이구요 양념장을 더 짭짤하게 그리고 맵게 만들면 어른들 맥주안주로도 그만이고 만드는 과정이 워낙 쉬워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바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