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2. 31.

    by. 무라언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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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자유여행_태국 길거리음식 및 간식거리 소개


    안녕하세요

    아이언스카이입니다


    동남아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먹거리의 천국
    태국!

    태국자유여행하면서 우리가 먹었던
    태국음식들 소개합니다~!

    정확한 위치를 집어서 여기 유명해요~
    이러는 건 아니구요
    이런 음식들이 있다~ 소개하는 게 목적이랍니다





    1. 왕궁 근처에 있는 시장에서 사먹은 망고 - 50바트

    태국여행을 하면서 확실히
    유적지나 왕궁같은 곳들은
    평생에 한 번  가볼 만한 곳이지만
    기억에 남는 곳은 아니구나를 뼈저리게 느꼈던
    ㅋㅋㅋㅋㅋㅋㅋ

    왕궁에서 나와 샹그릴라 호텔로 가기 위해

    수상택시를 타려고 가는 길목에 시장이 있었어요

    태국하면 과일
    과일하면 망고!

    완전 별로

    이 시장의 망고가 별로였던 걸까요
    진짜 태국과일 첫 인상은 너무 맛없어서 당황할 정도
    다행히 다음에 사 먹은 망고가 너무 맛있어서
    아 이게 진짜진짜진짜 맛없는 거구나를 알게 되었지요

    가격은 대부분 50바트
    여길가도 50바트 저길가도 50바트

    태국의 모든 과일이 맛있는 것은 아니라는 거~!
    ㅋㅋㅋㅋㅋㅋ






    2. 샹그릴라호텔 라운지 커피 - 160바트

    왕궁스케줄 이후에
    저녁에는 샹그릴라호텔에서 하는
    디너크루즈를 예약했어요

    디너크루즈도 후기부터 진짜 엄청 비교해봤는데
    샹그릴라호텔에서 하는
    샹그릴라디너크루즈 진짜 짱이라는

    음식은 아래에서!
    아무튼 저희는 바쁘게 여행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오후에는 샹그릴라호텔 라운지에서 편하게
    커피도 마시고
    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샹그릴라호텔 라운지에 앉으면
    반대편 힐튼호텔도 보이고
    우리가 타려고 알아봤던 수상택시들도 보이구요

    결국 저희는 편하게 여행하자 해서
    택시를 타고 왔지만
    수상택시 기다리랴 알아보랴 날도 더운데
    저걸 타고 이동했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택시가 낫다 이 생각을 수십 번 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프로 여행자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확실히 호텔이라 그런지
    음료 가격이 일반 식당 밥값의 3배 정도?

    아이스아메리카노가 160바트였으나
    에어컨나오는 곳에서 편하게 앉아
    앞의 풍경들을 바라보며 얘기하는 시간은
    정말 꿀이었답니다



    3. 그냥 길거리 식당

    태국자유여행 하시면

    볼 곳, 먹을 곳, 유명한 곳
    일일이 계획해서 다니시는 분들 많으신데

    계획에 조금의 여백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데나 찾아가고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보고

    이 식당이 그랬거든요
    태국은 워낙 관광도시라 식당 들어가면
    메뉴판에 메뉴들 그림이 있구요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주문할 수 있고
    점원들도 그게 익숙하답니다

    그러니 길거리 아무데나 들어가는 것에
    겁먹지 마시고 그냥 돌진하세요!!

    그래서 찾은 우리의 점심식당
    식당 이름이 뭔지
    무엇을 파는 곳인지도 모른체 들어갔지만
    그냥 태국음식점은 다 맛있구나라고
    느끼게 해 주었던 곳ㅋㅋㅋ

    위 음료는 구아바주스에요
    대략 10바트

    얼음이랑 같이 주는데
    특별히 맛있었나?
    기억에 안 남는 거 보니 그냥 시원했다
    이정도?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고른 건
    국물있는 누들과 국물없는 누들

    태국은 대부분 국수요리가 많기 때문에
    저희는 거의 면을 먹었던 것 같아요

    위 국수요리 대부분
    40-50바트이기 때문에
    전혀 부담되지도 않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국물있는 누들요리가 더 맛있더라구요

    물론 국물없는 누들도 맛있지만
    특히 같이 들어있는 어묵? 튀김?
    저런 부재료조차 맛있다니
    태국 갔다와서 음식밖에 기억에 안 남습니다 ㅜㅜ






    4. 샹그릴라 호라이즌 디너크루즈 강력추천

    태국을 가면 꼭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디너크루즈입니다

    저희도 태국을 두세 번 가 봤다면
    음식들만 잔뜩 먹고 왔을텐데
    처음 방문한 곳이라 남들 다 하는 건 해봐야
    다음에 여행할 때 편하게
    가고 싶은 곳만 갈 수 있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디너크루즈도 스케줄에 넣었던 것이고
    대규모 크루즈부터 작은 크루즈까지
    후기들 비교해 보고
    고심을 거듭해 선택한 디너크루즈가 바로
    샹그릴라 호라이즌 디너크루즈

    우선 음식들이 신선하고
    스시들 외에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요

    특히 호텔에서 출발하는 거라
    승선하고 내리는 것도 훨씬 편하고
    직원분들 친절하며,
    일단 음식평이 가장 좋아요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스시나 초밥이 많아서
    한국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구요

    어떤 곳은 약간 향신료 이런 게 많아서
    안 맞는 디너크루즈도 있다고 하거든요
    그런 곳은 무조건 패스

    게다가 호라이즌디너크루즈는
    배에서 공연을 안해요
    어찌나 다행인지
    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손님들 조용히 식사하는 분위기였고,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음식사진들이 굉장히 많은데
    생각보다 많이 못 먹었어요
    다 먹어봐야지 했는데 결국 음식 가짓수에 항복
    ㅜㅜㅜㅜㅜ

    혹시 태국자유여행 하시면서
    디너크루즈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샹그릴라 호라이즌 디너크루즈 추천합니다

    그 날 숙박을 호라이즌에서 해도 괜찮구요

    마지막 후식까지 완벽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행에서는 술이 빠질 수 없죠!!

    디너크루즈를 예약하면 음식은 공짠데 음료나 술은 추가요금이 있답니다


    그런 걸 감안하고

    배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이국에서의 알코올은

    참 맛있답니다 ㅋㅋㅋㅋㅋ




    5. 도이창커피

    저는 여기가 왜 유명해졌는지
    이해할 수 없는 1인
    ㅋㅋㅋㅋㅋ

    일단 커피는 그럭저럭
    아이스라떼 시켰는데 한국에도 라떼 맛있는 곳 많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선 도이창커피에 큰 감흥을 못 느꼈던 이유가
    한인타운 옆 골목에 있는데
    가게 안에 버젓이 한국말이 쓰여 있었던 것
    그리고 한국노래가 계속 나온다는 거

    저는 여행을 하러 갔기 때문에
    그 나라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는데
    오히려 도이창커피에서는 그냥 에어컨 아래에서
    쉬다 나온 것 같아요

    커피맛은 나쁘지는 않았어요
    라떼의 거품도 부드럽고 맛있었고

    하지만 유명한 커피라고 굳이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6. 짐톰슨하우스로 가는 골목에 위치한 길거리음식

    태국은 워낙 사먹는 문화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길거리에 음식을 파는 곳도 많고
    테이크아웃이 아니라 자리를 놓고 장사하는 곳이 많아
    앉아서 먹고가는 분위기더라구요

    태국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배고플 때 먹고 어디서 먹든 음식들이 맛있었다는 거
    게다가 값도 싸서 가격걱정까지 안 할 수 있다는 거

    우리나라는 물가가 비싼 편이라
    둘이 밥 한 끼 먹어도
    15,000원은 나오지 않나요ㅜㅜ?

    이번에는 너무 누들만 먹어서
    밥을 한 번 먹어보자 해서 시킨
    돼지고기가 올려진 밥!

    이름은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

    밥은 확실히 우리 입맛에 안 맞아요
    일단 밥알의 끈기가 없고
    특유의 동남아 쌀이기 때문이고

    고기는......
    글쎄요 밥알이 맛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누들은 다릅니다
    누들이라고 다 똑같은 누들이 아니랍니다

    일단 누들의 토핑들이 다양하고
    국물색도 연한 것부터 진한 것까지 있는 거 보면
    종류가 엄청 많은 것 같아요

    위의 누들도 제가 길거리 식당에서 먹었던 누들보다
    국물색이 진해진 게 보이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아주 잘 맞아서
    저도 누들은 강추!

    길거리나 식당이나 보통 음식 가격이 50바트에요
    평균적으로





    7. 길거리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아이스크림통을 끌고 다니면서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생각보다 잘 보이지는 않아요

    태국 분들이 사 드시길래
    그냥 하나 사먹어 봤는데

    더운 나라에서 입가심하기에는
    괜찮은 듯요!!

    그러고보니 저희는
    더운 나라에 있으면서
    주스는 맨날 끼고 살아도
    아이스크림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워낙 과일주스가 유명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8. 싸얌스퀘어 푸드코트

    태국은 푸드코트만큼
    먹기 편하고 맛있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특히 태국 푸드코트는 한국이랑 다르게
    미리 결제를 한 카드를 받고
    각 가게에 가서 주문을 하는 식이에요

    주문을 받은 가게에서는
    카드를 찍고 영수증을 주는데
    남은 잔액까지도 표시되니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또 캐셔라고 쓰인 곳에서
    중간에 충전도 가능하고
    남은 잔액은 다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푸드코트는
    태국음식 외에도 중식, 해산물, 심지어 한국음식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여기서
    떡볶이니 뭐 다른 음식 먹는 건 아까워서
    오로지 태국음식맛이 나는 곳으로만 갔답니다

    진짜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때는 왤케 조금 먹었을까요
    ㅜㅜㅜㅜ

    이건 볶음누들
    양이 적어 보이는데도
    먹다보면 1인분에 딱 적당한 양이에요

    게다가 우리 입맛에 맞는 소스들이다 보니
    볶으나 끓이나
    너무 맛있는 누들들 ㅜㅜㅜ

    푸드코트라고 살짝 비싸다?
    그래봤자
    10바트 차이

    길거리음식점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푸드코트는 안에서 여러가지 음식들 해결할 수 있고
    시원하고 그래서
    자주 이용하면 좋더라구요



    위 사진은 볶음국수와 같이 시켰던 국수

    저는 이렇게 국물있는 국수들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간장 베이스인 것 같은데
    약간 짭짤한 맛이 있는 게
    한국 사람들 입맛에 어찌나 잘 맞는지
    왜 동남아를 먹거리 천국이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인도양 쪽은
    진짜 입맛에 안 맞더라구요
    ㅜㅜㅜㅜㅜㅜ






    9. 길거리 망고

    왜 그렇게 망고가 맛있다고들 하는지
    늦게서야 알아버린;;;;

    아니 태국같은 동남아 나라가면
    과일 무조건 많이 먹고 오라고 하잖아요

    첫 날 먹었던 망고 덕분에(?)
    과일은 생각도 안 했었는데



    왜 맛있다고 하는지
    늦게서야 알아버린 ㅜㅜㅜㅜ

    진짜 맛을 알아버리고 난 뒤에는
    원없이 사 먹었던 것 같아요

    길거리나 시장에서 파는
    과일들 보통 50바트에 팔던데
    그러고 보면 밥값이나 과일값이나
    ;;;;;;;;;;;;;;





    10. 어느 음식점에서 먹은 맛있는 한끼

    일일이 기억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식당에를 들어가도 이렇게 한 끼 식사로 많이 판답니다


    우리처럼 반찬 가짓수가 많고 그런 나라가 아니거든요


    보통은 면종류가 많아서

    국수류를 많이 먹었는데요

    이렇게 새우가 듬뿍 들어간 새우볶음류로 먹어 보았답니다


    정확히 한국말로 음식이름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태국은 워낙 관광나라이다 보니

    음식점 대부분 사진이 있어서 그림보고 고르면 된답니다^^






    11. 파타야 힐튼호텔 쇼핑몰 푸드코트

    방콕에서 파타야로 넘어가서 며칠 있었는데
    그때 저희가 자주 애용하던 곳이
    힐튼호텔이랍니다

    힐튼호텔은 주상복합처럼
    아래에 쇼핑몰,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는
    백화점처럼 생겨서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답니다

    파타야나 방콕이나 어느 푸드코트에서나
    먹고 난 뒤에는 배식구로 그릇을 가져다 놓을 필요가 없어요

    여기는 그릇을 놓고가면
    치워주시는 분들이 계시답니다

    위 사진 역시 누들이었는데
    고기와 야채가 주를 이루었고
    누들의 면적이 상당히 넓은 그런 면이었어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
    ㅜㅜㅜㅜ

    돼지고기와 숙주나물이 함께
    고수가 들어가 있는 국수예요

    고수는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그렇게 듬뿍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런지
    스골은 그냥 막 잘 먹던데요;;

    빨갛게 보이는 것은
    고추랑 향신료를 빻아서
    개인 호불호에 맞게끔 넣어서 먹을 수 있게 한 건데요


    이렇게 또 한 끼 클리어!!!!
    파타야에 방문하시는 분들 계시면
    메인스트리트쪽만 가시지 말고
    힐튼호텔 쪽으로 가셔서
    거기서도 시간을 보내보세요^^




    12. 파타야 키스푸드앤드링크 

    여기는 태국관광청에서 발간한
    태국여행 책자에 맛집으로 있었던 곳이에요

    여기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24시간운영이었던가 아니면 새벽 늦게까지 운영을 해서
    아마 그 점이 장점으로 소개된 곳인 것 같아요

    음식값도 괜찮다고 소개가 되었고
    마침 숙소에서 걸어서 가까운 거리이길래
    방문을 해 보았는데
    맛은 별로

    왜 무턱대고 들어간 곳보다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 맛이 없을까요;;


    팟타이랑 블랙페퍼치킨을 시켰는데요
    팟타이는 우리가 첫 날 방콕에 도착하여
    기념으로 술 한 잔 하자고 해서
    골목 아무데나 들어간 술집이
    더 맛있었구요



    그리고 블랙페퍼치킨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많이 못 먹었어요;;;





    13. 파타야 길거리 바나나간식

    반죽 얇게 피고

    바나나도 넣고
    연유도 뿌리고
    엄청나게 달았던


    너무 단 편이었지만
    한국에서는 못 먹는 간식이다 보니
    이것마저도 너무 생각난다능 ㅜㅜ





    14. 파타야 세계불꽃축제 야시장

    일부러 파타야와 방콕 여행을
    파타야세계불꽃축제 기간과 맞춰서 스케줄을 정했어요

    한국에서는 절대 세계불꽃축제같은 거 보러 가지도 않는데
    오히려 파타야에서 보니까
    여유롭고
    사람도 그만큼 많지도 않고
    야시장도 겁나 길고
    축제 분위기여서 우리의 태국여행에 한 추억을 그어 주었어요

    길거리에서 파는 볶음면이었는데

    와 대박 매워!!!!!!!


    보기에는 그렇게 안 보이는데

    팟타이같이 안 매운 면을 생각했다가 먹었더니

    너무 매워서 못 먹겠더라고요


    결국 먹는 건 상대방 차지;;;

    그리고 걸어다니면서 계속 망고주스로 입가심!

    언젠가 11월 말에 날짜 맞춰서
    또 가고 싶은 불꽃축제였는데
    날짜를 맞출 수 있을지
    ㅜㅜㅜㅜ


    길거리 야시장 사진이 진짜 많은데

    어떻게 티스토리는 50장밖에 업로드가 안되네요;;


    1탄, 2탄 쓸 것도 아니라서 사진을 많이 뺐는데

    보여드리지 못하는 게 좀 아쉽네요ㅜ





    15. 방콕 짜뚜짝시장 식당

    방콕으로 넘어가서는
    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시장에 방문했는데요

    여기도 먹을 거 겁나많아

    하지만 우리는 시장 골목끝에 있는 곳에
    자리잡고 음식을 시켰는데
    이번에는 누들이 아닌
    약간 해물냉채느낌?

    맛은 쏘쏘

    어느 나라를 가도 역시 진리는 고기랄까

    ㅋㅋㅋㅋㅋ


    제가 해물보다는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해물 좀 먹어볼까 했는데

    역시나 내 입맛은 고기

    ㅋㅋㅋㅋㅋ





    16. 방콕 앰배서더호텔 앞 길거리 치킨과 국수

    길거리치킨입니다
    여기는 관광객들도 많이 오지만
    이 관광객들이 잠을 안 잡니다

    저희는 클럽같은 곳은 안 갔지만
    다음 날 아침보면 해장하는 외국인들 겁나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밤에도 역시 간식 천국이구요

    앰배서더 호텔 앞 쪽에 돌아다니다보면
    이렇게 꼬치 파는데가 있는데
    꼬치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좀 크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에다가 호텔 밖에서 파는 국수

    이 집은 앉아서 못 먹고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주문을 하면 국수따로, 국물 따로 해서
    저렇게 싸주는데 들어와서 부어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 날 우리들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서로 닭다리와 국수를 먹고
    맥주를 하며 잠들었다는......ㅜ

    이외에도 먹을거리 사진은 진짜 많은데
    한도끝도 없을 것 같아 많이 추려봤어요
    그냥 태국 비행기에서 내릴 때 승무원이 그랬던 것처럼
    태국은 맛있는 게 너무 많은 나라이고
    한 번 갔다온 사람들이 또 가고 싶다고 할 때
    격공할 수 있는 나라라는 겁니다

    다시 먹는투어를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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