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12. 6.

    by. 무라언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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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서 하라는 대로 똑같이 했는데

    냄새가 난다? 

    고기가 퍽퍽하다?

    매번 수육에 실패한다?

    그럼 '이것'을 안 지키신 겁니다!

     

    지방이 잘 녹아 속까지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육을 만들려면

    몇 가지 지켜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것'만 지켜주시면 초보자도

    식당에서 파는 것 같은 수육이 가능하니까 꼭 똑같이 따라해 보세요!

     


     

    ** 준비물 **

     

    통삽겸살 600g

     

    설탕 1스푼

    소금 1스푼

    된장 1스푼

    소주 1컵

    청양고추 2개

    대파 (선택)

    통양파(선택)

     

     

     

    1.

    고기는 통삼겹 또는 통목살 600g

     

     

     

    보통 앞다리살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다리살로 하더라도 지방이 섞여 있는 부위를 골라야지

     

    "나는 지방 싫어!" 

     

    이러면서 살코기 많은 부분 고르면

    고기를 오래 삶아도 부드러워지지 않고

    질기고 퍽퍽해져요

     

     

     

     

    2.

    물 2L, 설탕 1, 소금 1

    된장 1, 소주 1컵, 

    청양고추 2개, 대파

     

     

     

     

    물을 끓이지 않고 먼저 

    소금 1스푼, 설탕 1스푼, 소주 1컵은 무조건 넣어주세요

     

     

     

     

    이외 잡내가 걱정되는 분들은

    된장 1스푼, 대파 또는 양파 통으로 넣어주고

    특히 청양고추 2개는 무조건 들어가야 좋습니다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청양고추가 잡아주는데

    막상 먹을 때는 매운맛 안나니까 걱정하지 말고 넣어도 됩니다

     

    대신

    청양고추는 포크로 구멍을 내주고 넣는 게 좋습니다

     

     

     

     

    3.

    물이 끓으면 고기 넣고 센 불에 끓이기

     

     

     

    물이 끓으면 고기를 넣는데

    고기를 넣는 순간  물온도가 순간 떨어지잖아요

     

     

    그럼 계속 센 불에 두고

    다시 끓어오를 때까지 끓입니다

     

    이 시간이 1분? 1분도 안 걸릴 거예요

     

     

     

    4.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서 40분

     

     

     

     

    센 불에 놓고 확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서

    40분 동안 삶아요

     

    보통 펄펄 끓는 거에 익숙한 분들은

    이래도 되나 싶겠지만 이미 고기는 열로 익히고 있어요

     

    센 불에서 40분을 펄펄 삶게 되면

    고기가 응축돼서 오히려 더 질기거나 퍽퍽해진다고 하죠

     

    약한 불로 줄여서 기포가 뽀끔뽀끔 거릴 정도만 해놓고

    40분 동안 놔둡니다

     

     

     

    5.

    불끄고 10분 동안 뜸들이기

     

     

    약한 불에서 삶은 뒤에는 뚜껑을 닫고 10분 동안

    뜸들이는 시간을 가져주세요

     

     

     

     

    그사이에 같이 먹을 김장김치를 준비합니다

    완전 전라도 김치

    완전 도른맛

    매년 김장김치 먹을 날만 기다리는 날,,

     

     

     

     

    뚜껑을 여니까 고기들이 위로 떠올랐네요!?!?

    가라앉아있던 고기가 위로 떠오르면 다 익은 거라고 하죠

     

    게다가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오래 끓였더니

    지방이 녹아 나오면서 완전 고깃국이 됐어요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으려면 지방을 잘 녹여야 하는데

    센 불에서 팔팔 끓이기만 하면 지방이 녹기도 전에 응축되겠죠

     

     

     

     

     

    6.

    수육 완성

     

     

     

     

    이제 수육을 꺼내고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단골 정육점이 있는데 여기는 무조건 오겹살을 취급하더라고요

     

    그래서 껍질까지 붙어있는데

    완전 쫄깃 그자체!!!!!!!

     

     

     

    원래 오겹살 싫어했던 사람도

    여기 오겹살 먹어보더니 완전 반해가지고 ㅋㅋ 

     

    어딜가나 마트보다는 단골 정육점을 하나 뚫어놔야 됩니다

     

     

     

    수육 드실 때 통양파 크게 썰어서 쌈장이랑 같이 먹어도 굳굳

    고기가 약간 기름진데 양파가 개운하게 해줘서

    뒷맛이 훨씬 깔끔하답니다!!!

     

    이번 수육편에서는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몇 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렸는데요

    고기부위, 끓는물, 약한 불 꼭 기억해서

    맛있는 수육 드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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