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3. 16.

    by. 무라언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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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ta Recipes / 아웃백 대표 메뉴 투 움바 파스타 만드는 방법





    오늘 뭐 먹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웃백 대표 메뉴인 투 움바 파스타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페투치니면과 휘핑크림만 있다면

    간단하게 휘리릭~!!!!


    아웃백 메뉴 투 움바 파스타 만드는 방법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Outback 투 움바 파스타 재료 준비하기



    주재료:


    페투치니 200g

    휘핑크림 250ml

    칵테일 새우 12개




    부재료:


    양송이버섯

    베이컨

    쪽파

    브로콜리

    파슬리가루




    소스:


    진간장1

    다진마늘1

    청주1

    케찹 1/2

    고춧가루 1/2

    후추





    저희는 투 움바 파스타에

    냉동 새우를 사용했습니다


    생새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 패스

    저처럼 냉동새우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 시간 정도 새우를 물에 담가 주세요





    그리고 또 준비할 것 하나!


    휘핑크림 250ml 를 볼에 붓고

    진간장 1스푼을 섞어 주세요





    잘 섞어주고

    그릇에 랩을 씌워

    30분~1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킬 거예요







    크림 파스타를 만들 때에는

    꼭 생크림이 있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숙성시키면

    굳이 구하기 어려운 생크림이 없어도

    휘핑크림만으로

    Outback 의 대표 메뉴인 투 움바 파스타가 완성 된답니다!!



    1시간 정도 지나서

    냉동 새우가 물에서 잘 해동이 되면

    새우에 미리 양념을 할 거예요



    새우 양념:


    청주1

    고춧가루 1/2

    케찹 1/2



    잘 버무려 주시고


    면이 다 삶아질 때까지

    실온에 준비만 해 두시면 됩니다




    그 다음 할 단계는

    면 삶기입니다


    먼저 면들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끓이구요


    거기에 소금 한 스푼 넣고

    페투치니면 200g 을 넣어 주세요


    면에 약간의 간을 하기 위해

    소금을 넣어주는 거랍니다





    페투치니면은 굵어서

    8~9분 정도 삶아 주시면 됩니다


    면이 다 삶아지면 면을 건져서

    볼에 담아 주시고



    올리브유를 뿌려 면들이 들러붙지 않게 해 주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투 움바 파스타

    조리하는 단계에 왔습니다


    먼저 다진마늘을 볶아줄 거라서

    기름을 먼저 둘러 주시구요





    다진마늘을 올릴 때에는

    기름을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올려야 합니다


    백종원 연구가님의 팁^^


    뜨거운 기름에 올리면

    마늘향이 나기도 전에 마늘이 타니까


    가열하지 않은 기름에

    다진마늘을 올려 볶아준 다음,






    미리 양념해 둔 새우를 넣어줍니다





    이미 양념장에 잘 버무리고

    실온에 20분 정도 놔뒀기 때문에

    새우에도 양념들이 아주 잘 밴 상태입니다





    새우를 넣어 준 뒤

    잘 볶아 줍니다




    만약 베이컨, 버섯 등

    다른 부재료들이 있다면

    이 단계에서 새우와 함께 볶아 주시면 됩니다





    새우가 잘 볶아지면

    냉장고에서 숙성 중이었던

    휘핑크림을 부어 줍니다





    휘핑크림을 붓고 난 뒤에는

    한 번 끓어오를 때까지만

    끓여 주시면 돼요





    아웃백 투 움바 파스타는

    크림으로만 만드는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새우에 미리 양념을 입혀

    느끼한 맛을 잡는 게 포인트였더라구요





    크림소스가 한 번 끓어오르면

    거기에 준비해 둔 면 투하!





    잘 볶아 주시면

    끝입니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후추가루를 좀 뿌려주셔도 되구요


    만약 브로콜리를 준비하셨다면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5초 정도 데쳤다가

    이 단계에서 브로콜리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브로콜리를 너무 오래 익히면 안 되기 때문에

    새우 볶을 때부터 넣으면

    브로콜리가 너무 흐물흐물해져서 맛이 없답니다





    여기까지 잘 볶아내면

    아웃백의 대표 메뉴인 투 움바 파스타 완성!!!!


    저희는 브로콜리도 없고,

    양송이, 베이컨 등등

    부재료라고는 새우밖에 없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크림소스나 로제소스 파스타 먹을 때에도

    소스가 진한 것을 좋아하는데


    집에서 만든 투 움바 파스타는

    휘핑크림도 숙성시키고

    면을 과하게 많이 넣지 않아서


    소스의 깊이감 뿐만 아니라

    맛까지 너무나 환상이었답니다


    다음에는 브로콜리 등등 부재료 듬뿍 넣어서

    다시 해 먹으려구요


    오늘 뭐 먹지 고민하시는 분들,

    페투치니면 사셔서

    Outback 투움바 파스타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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